브로냐 자이칙/핵서 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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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버전 추가된 SP 브로냐. 다른 SP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붕괴3rd 본편의 브로냐 본인이 아니라 평행 우주의 브로냐로 본편의 브로냐와는 완전히 별개 인물이다. 본명은 여전히 브로냐지만 브라우니(Bronie)[3][4] 라는 애칭을 주로 사용한다.
메인스토리에 브로냐와는 기본적인 성장배경이 달라 두 다리 모두 멀쩡해서[5] 직접 달리거나, 드론을 이용해 점프를 하는 등 움직임이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더불어 마찬가지로 쿠쿠리아의 X-10 실험을 겪지 않아 중장토끼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6] . 이 때문에 캐릭터 컨셉을 맞추기 위해 브로냐라는 캐릭터에 중장토끼를 결합시킨 느낌으로 제작되었으며, 설정상 브로냐와 중장토끼가 할 수 있는 것은 브라우니도 모두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토끼 후드부터 토끼가 그려진 점퍼, 토끼 외형을 본뜬 작은 드론까지 메인 스토리의 브로냐 이상으로 토끼를 형상화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무기는 FN P90 아킴보를 사용하지만, 그 밖에도 대포, 수륙탄, 공중 폭격까지 다양한 무기를 프로젝터라는 특수능력을 통해 스스로 창조해[7] 사용한다. 사용하는 장비 역시 자동 소총 '토끼 사냥꾼', 드론 '추적자', 유도 미사일 '분쇄토끼', 저격총 '톱니 토끼', 고폭수류탄 '깡총 토끼' 등 토끼와 연관된 외형이거나 이름이 붙어있는데, 자유로운 이동 방식과 다채롭고 소형화 되어있는 무기를 통해 호랑이도 잡아먹을 육식동물로서의 토끼를 표현했다고 한다.
거품 우주의 투영체로 잠시 등장한다. 이를 본 키아나는 활기찬 브로냐는 처음 본다고 평한다.
어려서 태허문파에 문하생으로 자랐으나, 문파의 규율[8] 로 인해 속박되어 있다 느껴 레이븐에게 내기를 통해 구역 밖으로 데려가 달라 부탁하게 된다. 하지만 레이븐과의 결투에서 패배하자 알바를 해 갚겠다는 조건으로 의뢰를 통해 레이븐한테 거두어진다.[9] 이후 의뢰비 명목으로 시올라[10] 가 운영하는 바 Raven's의 웨이트리스로 작중 시점까지 8년간 자라온다.
Raven's의 웨이트리스와 해커 생활을 병행하며 지낸 브라우니는 천궁시 외곽에 존재하는 '장막'이 또 하나의 속박이란 걸 깨닫게 되고[11] 장막을 해제하기 위해 테레사의 조력 하에 단독으로 움직이며 장막 해제에 대한 실마리를 지닌 [신성 의약]에 침입하게 된다. 신성 의약 내부에서 장막 해제에 중요한 키를 발견 하게 되지만 의문의 닌자를 만나 격투를 버리게 되면서, 신성 의약에 침입 사실을 발각당해 체포되고 만다.
핵서 버니가 신성 의약에 침입해 장막과 관련한 중요한 아이템을 도난하려 했으나, 신성 테크와 관련한 키가 분실되어 단순 침입만으로 풀려나게 된다.[12] 하지만 실제로는 신성 테크의 중요한 키를 브라우니가 이미 훔쳐 숨긴 이후 였고, 분실된 신성 테크의 키의 행방을 확인하기 위해 [서펜트 아이]에서 브라우니를 찾아와 서펜트 아이의 수장과 대결을 하게 된다.[13] 서펜트 아이는 신성 테크의 키가 핵서 버니한테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으나, 확인 명목으로 핵서 버니를 접촉한 다음 키를 대가로 도발을 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후 아무도 관찰하지 않는 헬기장에서 서펜트 아이의 수장을 제압하고 두번째 키를 획득한다.[14]
마지막 키를 찾기 위해 태허 문파를 찾아가게 되고, 태허 문파의 문주한테 연무장 사투를 신청하나 태허 문파의 문주는 브라우니가 찾아올 것을 미리 알고 브라우니의 상대로 용병 레이븐을 준비시켜 놓는다.[15] 일류 용병인 레이븐과의 사투에 고전하나, 브라우니의 특수능력으로 드론을 생성한 이후 집중 공격으로 레이븐을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마지막 키를 획득한다. 세개의 키를 전부 손에 넣는데 성공한 핵서 버니는 레이븐스 바에서 작별 인사를 한 다음 장막 해제를 위해 코어 제어실를 찾아간다.
3개의 키를 통해 코어 제어실 위치를 발견과 장막의 에너지 공급원으로 쓰이던 에너지스톤을 찾는데까지 성공하나, 스톤 자체를 노리고 온 의문의 닌자와 다시 마주하게 되고 닌자를 도발해 마지막 사투를 벌이게 된다.[16] 서로의 비 정상적인 능력을 통해[17] 사투를 벌이던 중 레이븐때와 같이 다수의 드론을 꺼내 해당 전법을 알고 있는 닌자의 허를 찔러 드론을 자폭시켜 승리한 이후 신성 의약때와는 반대로 신성의 하이에나를 닌자한테 붙인 다음 코어를 들고 밖으로 향한다.
브라우니의 원래 목적이던 스크린 밖의 세상에 도달하는 건 달성 했으나, 천궁시 밖 텅 빈 황무지를 보고 새로운 목표를 찾아 천궁시 밖에서 닌자를 기다린다. 브라우니는 닌자의 능력이 핵서 버니와 에너지스톤과 같이 밖에서 빌려오는 능력임을 알아차려[18] 그녀가 단순한 외지인이 아닌 바깥 세계에서 온 존재임을 알아채고는 에너지 스톤을 넘겨주는 댓가로 세계를 벗어나는 방법을 거래해 핵서 버니의 거품우주에서 벗어나게 된다.
양자의 바다를 표류하던 중 히페리온을 발견해 시스템을 해킹한 다음 무단으로 탑승한다. 낮선 여행자의 존재에 삭야관성으로부터 취조를 당하나 그 사이 히페리온의 정보를 모두 열람하고, 의문의 닌자와 관련된 정보 교환과 함께 함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삭야관성을 대신해 히페리온의 함장이 속한 거품 우주에 침입해 함장을 구해주는 조건으로 히페리온에 정식으로 탑승하게 된다.
후반부에서 현실로 통하는 열차를 끌고오며 등장. 이 차가 마지막이라며 빨리 들어오라고 소리친다.
에필로그에서 함장이 깨어나자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고 함장이 그녀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붕괴로 인해 멸망해버린 거품 우주를 조사하는 스토리. 조사를 하다보면 남겨진 기록을 통해 과거의 사건을 유주할 수 있는데, 이 우주에선 "진주[19] "라는 물질을 통해 막대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대부분의 에너지를 진주에 의지하게 된 무렵, 진주를 통한 에너지 발전이 거품우주의 붕괴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각지에서 사람이 실종되거나 괴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진주 에너지 시스템의 창립자인 코야노프와 그의 제자 알렉산드라는 이를 막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그러나 주어진 시간은 부족했고, 괴물에게 습격 당한 알렉산드라는 당시 무언가의 목적으로 이 거품 우주를 찾아온 A-872에게 자신의 남편 알렉스와 갓 태어난 딸을 부탁하며 숨을 거둔다. A-872은 알렉산드라가 넘겨준 정보를 토대로 부녀를 찾아내지만, 알렉스는 이미 사망하고 딸만 생존해있었다.[20] A-872는 알렉산드라의 딸을 데리고 거품 우주를 떠난다. 하지만 계속 자신과 동행시키는 것은 위험하다 판단하고, 비교적 안전한 다른 거품 우주에 아이를 놔두고 떠난다.(이때 A-872는 알렉산드라가 알려준 딸의 이름이 "브로냐"인지 "브라우니"인지 헷갈려한다)
삭야관성 이후 두번째로 추가된 비교대 QTE가 가능한 빙결 원소 서포터.
기존의 존재한 비교대 발키리인 삭야관성과는 달리 원소 서포터 발키리로 등장했다. 다만, 서포팅 효과가 빙결 원소 딜러에 한정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줘 이치의 율자나 창기사 월혼과 같은 빙결 원소 딜러한테만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준다.[22]
카운터를 쌓는 방식 역시 차이점을 보여주는데, 괘상이란 카운터로 아군 발키리들의 공격이나 필살기로 축적이 가능했던 삭야관성과는 달리 오로지 핵서 버니의 드론 공격 만을 통해 해커 카운터가 축적 된다. 드론을 소환 하기 위해선 핵서 버니가 최소 한번은 전장에 나올 필요가 있어 출전 자체가 필요 없던 기존과는 크게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인 드론의 유지 시간은 30초지만, 1초 간격으로 해커 카운트를 회복할 수 있어 유지 시간보다 카운트 회복 속도가 빠르며, QTE 발동시 추가로 드론을 소환해 한번 소환하면 유지가 용이하다.[23]
다만, 핵서 버니는 드론의 공격을 통해 대기중에도 SP를 모을 수 있으며, SP 보정 스킬이 다수 존재해 필살기 발동이 매우 빠른 시간 안에 가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론상 드론을 소환하기 위한 최초의 출격 이후로는 QTE만 꾸준히 사용해주면 재출격을 아예 하지 않고도 QTE와 필살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핵서 버니의 추천 랭크는 SS랭크 이상으로 비교대 QTE가 가능한 스킬 [해커 카운트]와 드론 소환이 가능한 SP스킬은 A랭크에서 해금 되지만, 드론을 소환하기 위해선 평타 4격 혹은 차지 공격을 필요로 한다. 차지 공격을 위한 KP가 평타나 해커 카운트만을 통해서 회복 가능하다는 점에서 초기 드론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평타만을 통해서 소환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SS랭크를 달성하게 될 경우 [사전 적재]라는 스킬이 해금되어 초반 차지 KP를 회복시켜줘 차지 공격을 통해 빠르게 드론 소환을 한 이후 교대가 가능해진다. 차지 공격은 드론을 1기 소환하는 기본 공격과는 달리 S랭크 이상에서 해금 되는 SP스킬 [컴파일 초가속]을 통해 드론을 2기 소환 할 수 있어 카운터 회복 속도 역시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24]
인게임 추천 성흔은 전용으로 추가된 '투르게네프' 3셋과 '분쇄 토끼19C'이다.
1. 개요[편집]
4.7버전 추가된 SP 브로냐. 다른 SP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붕괴3rd 본편의 브로냐 본인이 아니라 평행 우주의 브로냐로 본편의 브로냐와는 완전히 별개 인물이다. 본명은 여전히 브로냐지만 브라우니(Bronie)[3][4] 라는 애칭을 주로 사용한다.
메인스토리에 브로냐와는 기본적인 성장배경이 달라 두 다리 모두 멀쩡해서[5] 직접 달리거나, 드론을 이용해 점프를 하는 등 움직임이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더불어 마찬가지로 쿠쿠리아의 X-10 실험을 겪지 않아 중장토끼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6] . 이 때문에 캐릭터 컨셉을 맞추기 위해 브로냐라는 캐릭터에 중장토끼를 결합시킨 느낌으로 제작되었으며, 설정상 브로냐와 중장토끼가 할 수 있는 것은 브라우니도 모두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토끼 후드부터 토끼가 그려진 점퍼, 토끼 외형을 본뜬 작은 드론까지 메인 스토리의 브로냐 이상으로 토끼를 형상화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무기는 FN P90 아킴보를 사용하지만, 그 밖에도 대포, 수륙탄, 공중 폭격까지 다양한 무기를 프로젝터라는 특수능력을 통해 스스로 창조해[7] 사용한다. 사용하는 장비 역시 자동 소총 '토끼 사냥꾼', 드론 '추적자', 유도 미사일 '분쇄토끼', 저격총 '톱니 토끼', 고폭수류탄 '깡총 토끼' 등 토끼와 연관된 외형이거나 이름이 붙어있는데, 자유로운 이동 방식과 다채롭고 소형화 되어있는 무기를 통해 호랑이도 잡아먹을 육식동물로서의 토끼를 표현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메인 스토리[편집]
2.1.1. 챕터 32 [세계의 끝][편집]
거품 우주의 투영체로 잠시 등장한다. 이를 본 키아나는 활기찬 브로냐는 처음 본다고 평한다.
2.2. 이벤트[편집]
2.2.1. 빛을 가두는 미궁: 천궁[편집]
어려서 태허문파에 문하생으로 자랐으나, 문파의 규율[8] 로 인해 속박되어 있다 느껴 레이븐에게 내기를 통해 구역 밖으로 데려가 달라 부탁하게 된다. 하지만 레이븐과의 결투에서 패배하자 알바를 해 갚겠다는 조건으로 의뢰를 통해 레이븐한테 거두어진다.[9] 이후 의뢰비 명목으로 시올라[10] 가 운영하는 바 Raven's의 웨이트리스로 작중 시점까지 8년간 자라온다.
Raven's의 웨이트리스와 해커 생활을 병행하며 지낸 브라우니는 천궁시 외곽에 존재하는 '장막'이 또 하나의 속박이란 걸 깨닫게 되고[11] 장막을 해제하기 위해 테레사의 조력 하에 단독으로 움직이며 장막 해제에 대한 실마리를 지닌 [신성 의약]에 침입하게 된다. 신성 의약 내부에서 장막 해제에 중요한 키를 발견 하게 되지만 의문의 닌자를 만나 격투를 버리게 되면서, 신성 의약에 침입 사실을 발각당해 체포되고 만다.
핵서 버니가 신성 의약에 침입해 장막과 관련한 중요한 아이템을 도난하려 했으나, 신성 테크와 관련한 키가 분실되어 단순 침입만으로 풀려나게 된다.[12] 하지만 실제로는 신성 테크의 중요한 키를 브라우니가 이미 훔쳐 숨긴 이후 였고, 분실된 신성 테크의 키의 행방을 확인하기 위해 [서펜트 아이]에서 브라우니를 찾아와 서펜트 아이의 수장과 대결을 하게 된다.[13] 서펜트 아이는 신성 테크의 키가 핵서 버니한테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으나, 확인 명목으로 핵서 버니를 접촉한 다음 키를 대가로 도발을 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후 아무도 관찰하지 않는 헬기장에서 서펜트 아이의 수장을 제압하고 두번째 키를 획득한다.[14]
마지막 키를 찾기 위해 태허 문파를 찾아가게 되고, 태허 문파의 문주한테 연무장 사투를 신청하나 태허 문파의 문주는 브라우니가 찾아올 것을 미리 알고 브라우니의 상대로 용병 레이븐을 준비시켜 놓는다.[15] 일류 용병인 레이븐과의 사투에 고전하나, 브라우니의 특수능력으로 드론을 생성한 이후 집중 공격으로 레이븐을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마지막 키를 획득한다. 세개의 키를 전부 손에 넣는데 성공한 핵서 버니는 레이븐스 바에서 작별 인사를 한 다음 장막 해제를 위해 코어 제어실를 찾아간다.
3개의 키를 통해 코어 제어실 위치를 발견과 장막의 에너지 공급원으로 쓰이던 에너지스톤을 찾는데까지 성공하나, 스톤 자체를 노리고 온 의문의 닌자와 다시 마주하게 되고 닌자를 도발해 마지막 사투를 벌이게 된다.[16] 서로의 비 정상적인 능력을 통해[17] 사투를 벌이던 중 레이븐때와 같이 다수의 드론을 꺼내 해당 전법을 알고 있는 닌자의 허를 찔러 드론을 자폭시켜 승리한 이후 신성 의약때와는 반대로 신성의 하이에나를 닌자한테 붙인 다음 코어를 들고 밖으로 향한다.
브라우니의 원래 목적이던 스크린 밖의 세상에 도달하는 건 달성 했으나, 천궁시 밖 텅 빈 황무지를 보고 새로운 목표를 찾아 천궁시 밖에서 닌자를 기다린다. 브라우니는 닌자의 능력이 핵서 버니와 에너지스톤과 같이 밖에서 빌려오는 능력임을 알아차려[18] 그녀가 단순한 외지인이 아닌 바깥 세계에서 온 존재임을 알아채고는 에너지 스톤을 넘겨주는 댓가로 세계를 벗어나는 방법을 거래해 핵서 버니의 거품우주에서 벗어나게 된다.
양자의 바다를 표류하던 중 히페리온을 발견해 시스템을 해킹한 다음 무단으로 탑승한다. 낮선 여행자의 존재에 삭야관성으로부터 취조를 당하나 그 사이 히페리온의 정보를 모두 열람하고, 의문의 닌자와 관련된 정보 교환과 함께 함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삭야관성을 대신해 히페리온의 함장이 속한 거품 우주에 침입해 함장을 구해주는 조건으로 히페리온에 정식으로 탑승하게 된다.
2.2.2. 여름 해변 공원[편집]
후반부에서 현실로 통하는 열차를 끌고오며 등장. 이 차가 마지막이라며 빨리 들어오라고 소리친다.
에필로그에서 함장이 깨어나자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고 함장이 그녀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2.2.3. 단계의 저편[편집]
붕괴로 인해 멸망해버린 거품 우주를 조사하는 스토리. 조사를 하다보면 남겨진 기록을 통해 과거의 사건을 유주할 수 있는데, 이 우주에선 "진주[19] "라는 물질을 통해 막대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대부분의 에너지를 진주에 의지하게 된 무렵, 진주를 통한 에너지 발전이 거품우주의 붕괴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각지에서 사람이 실종되거나 괴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진주 에너지 시스템의 창립자인 코야노프와 그의 제자 알렉산드라는 이를 막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그러나 주어진 시간은 부족했고, 괴물에게 습격 당한 알렉산드라는 당시 무언가의 목적으로 이 거품 우주를 찾아온 A-872에게 자신의 남편 알렉스와 갓 태어난 딸을 부탁하며 숨을 거둔다. A-872은 알렉산드라가 넘겨준 정보를 토대로 부녀를 찾아내지만, 알렉스는 이미 사망하고 딸만 생존해있었다.[20] A-872는 알렉산드라의 딸을 데리고 거품 우주를 떠난다. 하지만 계속 자신과 동행시키는 것은 위험하다 판단하고, 비교적 안전한 다른 거품 우주에 아이를 놔두고 떠난다.(이때 A-872는 알렉산드라가 알려준 딸의 이름이 "브로냐"인지 "브라우니"인지 헷갈려한다)
2.2.4. 테리리의 마법 여행[편집]
3. 스킬[편집]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4. 성능[편집]
삭야관성 이후 두번째로 추가된 비교대 QTE가 가능한 빙결 원소 서포터.
기존의 존재한 비교대 발키리인 삭야관성과는 달리 원소 서포터 발키리로 등장했다. 다만, 서포팅 효과가 빙결 원소 딜러에 한정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줘 이치의 율자나 창기사 월혼과 같은 빙결 원소 딜러한테만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준다.[22]
카운터를 쌓는 방식 역시 차이점을 보여주는데, 괘상이란 카운터로 아군 발키리들의 공격이나 필살기로 축적이 가능했던 삭야관성과는 달리 오로지 핵서 버니의 드론 공격 만을 통해 해커 카운터가 축적 된다. 드론을 소환 하기 위해선 핵서 버니가 최소 한번은 전장에 나올 필요가 있어 출전 자체가 필요 없던 기존과는 크게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인 드론의 유지 시간은 30초지만, 1초 간격으로 해커 카운트를 회복할 수 있어 유지 시간보다 카운트 회복 속도가 빠르며, QTE 발동시 추가로 드론을 소환해 한번 소환하면 유지가 용이하다.[23]
다만, 핵서 버니는 드론의 공격을 통해 대기중에도 SP를 모을 수 있으며, SP 보정 스킬이 다수 존재해 필살기 발동이 매우 빠른 시간 안에 가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론상 드론을 소환하기 위한 최초의 출격 이후로는 QTE만 꾸준히 사용해주면 재출격을 아예 하지 않고도 QTE와 필살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핵서 버니의 추천 랭크는 SS랭크 이상으로 비교대 QTE가 가능한 스킬 [해커 카운트]와 드론 소환이 가능한 SP스킬은 A랭크에서 해금 되지만, 드론을 소환하기 위해선 평타 4격 혹은 차지 공격을 필요로 한다. 차지 공격을 위한 KP가 평타나 해커 카운트만을 통해서 회복 가능하다는 점에서 초기 드론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평타만을 통해서 소환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SS랭크를 달성하게 될 경우 [사전 적재]라는 스킬이 해금되어 초반 차지 KP를 회복시켜줘 차지 공격을 통해 빠르게 드론 소환을 한 이후 교대가 가능해진다. 차지 공격은 드론을 1기 소환하는 기본 공격과는 달리 S랭크 이상에서 해금 되는 SP스킬 [컴파일 초가속]을 통해 드론을 2기 소환 할 수 있어 카운터 회복 속도 역시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24]
5. 추천 파티[편집]
6. 추천 장비[편집]
인게임 추천 성흔은 전용으로 추가된 '투르게네프' 3셋과 '분쇄 토끼19C'이다.
- 종결 성흔
- 투르게네프(상,하): 하단을 포함한 2셋 이상일 경우 최대 12초동안 받는 원소 데미지 21%와 모든 원소 대미지 54% 증가의 높은 댐증과 지속시간을 보여준다. [사냥꾼 표식]의 발동 조건이 적에 대한 공격으로 매우 간단한 조건과 함께 폭발을 통해 표식이 없는 적에게까지 표식을 부여해 다수의 적을 상대로도 유용한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브라우니의 경우 소환물을 통해 3셋의 효과를 보기 용이하다. 단, 투르게네프의 경우 3셋이 빙결 원소에 한정되어 있어 메인 딜러가 다른 속성인 경우 수메이(중)과 같은 성흔이 추천된다.
- 준종결 성흔
- 김성탄(상)+김성탄(중)+뉴턴(하):비교대 QTE가 가능한 캐릭터 특성상 투르게네프와 큰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뉴턴 (하)의 경우 단일의 적을 상대로 유용해 다수의 적을 상대할 경우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급식 성흔
- 폭식(상)+악사(중,하)
- 종결 무기
- 분쇄 토끼19C: 대기 중 원소 서포팅이 가능한 유일한 화포로 빙결 원소에 한해 39%의 높은 서포팅이 가능하다.
7. 대사[편집]
8. 캐릭터 코스튬[편집]
9. 여담[편집]
- 기본적인 해킹 실력의 경우 이쪽 세계의 해커겸 최고 아이돌 테레사에게 배웠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테레사와 파트너적인 관계를 보여준다.
- 작중 엄청난 천재로 등장한다. 최고의 해킹 실력은 물론, 일류 암살자의 버금가는 전투능력까지 스스로 깨우쳐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상황판단 능력과 협상 능력까지 보여주었다. 처음 보는 어떤 기계도[26] 해킹 할 수 있으며, 거품 우주를 이동 하는 방법까지 스스로 깨우쳤다.[27]
- 과거가 기존보단 암울하지 않아[28] 성격이 차분하고 침착한 브로냐와는 달리 자신만만하고 소악마적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감이 넘치는 하이톤이며, 밝고 저돌적인 대사가 많아 같은 성우와 캐릭터라고 믿기 힘들 만큼의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성격에 걸맞게 무표정인 브로냐와는 달리 매우 풍부한 표정을 보여주며, 감수성이 예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기존 브로냐와 캐릭터성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성우가 교체된 거 아닌가 싶은 수준의 연기를 보여준다. 다만, 차지 중간에 등장 하는 'Lock on' 대사의 경우 기존 브로냐의 느낌이 나는 편이다.
- 리더 스킬이 HTTPS인데, 암호화 프로토콜을 의미하는 동시에 핵서 버니의 스킬들의 두문자어 집합이기도 하다.[29] 해커 컨셉을 맞춘 작명인 셈.
- 웨이트리스로 일할 당시의 복장이 어린이 취급하는거 같아 엄청 싫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올라는 웨이트리스 복장을 무진장 귀엽다 생각해 8년동안 일부러 입혔다고(...)
- 천궁 이벤트 설명 중 플레이어에게 무야호를 외친 적이 있다...
- 붕괴: 스타레일에서 같은 브로냐에 컨셉이 해커인 은랑의 캐릭터 PV에서는 깨알같이 은랑이 핵서 버니 브로냐로 붕괴3rd를 플레이하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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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판은 '해커 버니'로 번역되었다.[2] 붕괴후서의 주인공 아담의 성우.[3] 발음은 브로니에 가깝다. 그래서 유저들은 브로니로 많이 부른다.[4] 핵서 버니 캐릭터 프리뷰를 보면 캐릭터 이름을 고민 중 일때 팀원이 생일을 맞아 팀원에게 브라우니 케이크를 사줬는데, 갑자기 누군가 '브라우니? 괜찮은데?'라고 말하고 모두가 브로냐의 별명으로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브라우니로 결정됐다.[5] 본편의 브로냐 역시 치료를 받아 보행을 비롯한 활동은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뛰거나 점프를 하는 등의 격렬한 움직임을 장기간 할 경우 부담이 가 힘든 편이며, 본편 스토리 상에서는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보행 도구의 도움을 받을 때만 격렬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브라우니는 이런 기계적인 도움 없이 맨다리로도 잘 활동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6] 중장토끼는 실험으로 인해 육체가 소멸된 제레가 브로냐를 위해 양자의 바다에서 꺼내준 구 문명 산물이기에 그 외에 등장은 불가능하다.[7] 이벤트 언급에 따르면, 이 능력 자체는 처음부터 브라우니한테 존재했던 능력으로 데이터만 존재한다면 어떤 무기든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천궁시를 덮은 장막을 만든 코어와 마찬가지로 세계 밖에서 힘을 빌려오는 형태라고 한다. 인게임 무기는 그대로 화포를 사용하며, 무기 스킬이나 차지 공격 등 일부 공격 시 화포가 소환되는 방식으로 등장한다.[8] 문하생은 태허문파의 구역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규율로 문주였던 화가 정한 수천 개의 규칙 중 하나였다고 한다. 태허문파는 거지, 부량자, 고아까지 사람 취급조차 못 받은 최하층을 모았기에 규율로 묶어둬야 비로소 사람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이 규율은 밖으로 나간 브라우니의 성장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문주가 직접 없애 원하는 자는 문파에서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9] 규율을 어기기 위해선 승자가 모든 걸 가져간다는 또 하나의 규율로 연무장에서 태허 문파의 문주에게 사투를 걸어야 했다고 한다. 브라우니는 이 규율을 알지 못했다며 우는데, 자세히는 나오지 않지만 팔이 골절을 입는 상당한 부상을 입어 한동안 용병 생활을 청산 했다고 한다.[10] 레이븐의 본명으로 풀네임은 나타샤 시올라.[11] 실제로 물리적인 속박의 장치로서 작동 중이며,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소문이 퍼져있었다고 한다.[12] 신성 의약의 핵심 키가 분실되었으나, 핵서 버니한테는 키와 연관된 아무런 것도 나오지 않아 결국 해당 사건을 덮기로 하고 시올라의 연줄을 이용해 풀려났다.[13] 신성 의약에 키가 분실 된 것 처럼 꾸민 것과 체포 당한 거 모두 핵서 버니의 계략이였다. 서펜트 아이가 소유한 키를 훔치기 위해 수장을 만날 필요가 있으나 수장이 누구인지, 정체 조차 알 수 없어 장막 해제에 관한 키에 행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수장이 나올거라 예상을 하고 미끼를 던진 것이였다.[14] 해당 장소는 서펜트 아이의 수장이 의도적으로 브라우니를 유인한 장소로 실제로는 핵서 버니한테 두번째 키를 전달해 주기 위해서 였다. 천궁시에서 공정함을 담보로 장사를 하는 조직인 서펜트 아이한테 있어서 신용은 커다란 영역이였으나, 마찬가지로 장막 밖을 보고 싶어했던 서펜트 아이의 수장이 의도적으로 브라우니한테 키를 넘겨주기 위해서 벌인 연극이였다. 말 그대로 서펜트 아이조차 관찰하지 않아 키를 넘겨도 핵서 버니한테 빼앗겼다는 명목을 만들 수 있기 때문.[15] 용병 레이븐은 시올라의 용병 시절 별명으로, 장막 해제를 위한 키를 넘기지 않고 싶었던 문주와 브라우니가 장막 밖으로 나가지 않기를 바랬던 시올라의 의견이 일치해 레이븐이 연무장에 대기하고 있었다. 시올라는 브라우니가 돌아올 집을 위해 레이븐스를 경영했으며, 바를 경영하면서 브라우니와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고 한다.[16] 의문의 닌자의 목적은 에너지 스톤으로 장막 해제가 목적인 핵서 버니와는 싸울 필요가 없어 지금까지 의도적으로 씨움을 피해 마지막까지 단순히 스톤만 받으려고 했다. 그 사실을 핵서 버니 역시 알고 있으나, 닌자의 반응을 통해 스톤의 다른 가능성과 낼름 가져가려는 닌자의 행보, 그리고 신성 의약에서 완결이 안 난 결판을 이유로 핵서 버니 쪽에서 도발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17] 의문의 닌자의 정체는 함장 유니버스의 개막을 알린 카스미로, 외도육법을 통해 일반인을 뛰어넘은 신체 능력과 번개를 다루며, 핵서 버니는 데이터만을 통해 원하는 전자기기를 형상화 할 수 있다.[18] 핵서 버니의 능력이 이치의 율자와 비슷한 것을 보면 굉장히 중요한 떡밥이다. 붕괴 설정상 율자 코어는 허수 공간에 존재하는 붕괴능을 꺼내는 문인 동시에 열쇠라는 점에서 카스미의 외도육법, 브라우니의 프로젝터, 천궁시의 코어는 전부 거품 우주의 별다른 율자 코어일 떡밥이 있다.[19] 에테르 특이점으로 밝혀진다[20] 또한 딸이 진주와 공명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깨닫는다[21] 사실 Hunter Bunny, 즉 사냥꾼 토끼이며, 핵서 버니 소개 문구에서 '호랑이를 사냥하는 토끼'를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오역이라고 할 수 있다.[22] 빙결 원소 딜러는 필살기의 공격 시간이나 컷신이 비교적 길어 다른 원소 딜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서포터의 효과를 받기 힘들어 순간 DPS가 밀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빙결 원소 딜러만이 기존에 삭야관성한테 원소 서폿 성흔을 착용한 상태로 활용한 조합이 있었다는 점에서 빙결에 특화된 비교대 발키리는 경쟁력이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23] 드론은 아군이 타겟팅한 상대를 공격해 해커 카운트를 회복 시켜줘 아군이 공격을 하지 않아 타겟팅이 되지 않을 경우엔 드론 역시 공격을 멈춰 QTE가 끊길수 있다. 마찬가지로 적이 중간에 리젠 되거나 하는 경우에도 드론의 유지 시간은 흘러 1기만 존재 할 경우 쉽게 끊길 수 있다.[24] 해커 카운트를 회복 하는 쿨타임이 드론당 개별로 들어가 드론의 수가 늘어나면 회복 속도도 2배로 빨라진다.[25] 원문으로는 Блять이란 말로 러시아어인데 우리말로 번역하면 씨X(...) 욕이라 생각하면 된다.[26] 심지어 다른 세계 기술인 히페리온의 전함 마저도 해킹해 무단 침입과 함께 아무도 모르게 기록을 들여다 보는 실력을 보여줬다.[27] 브라우니가 속한 거품 우주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닌자 카스미한테 알아냈지만, 그걸 활용해 좌표만 있다면 원하는 거품 우주로 이동하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냈다.[28] 브로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제2차 붕괴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고 소년병으로 자랐으며, 이후 암살에 실패한 쿠쿠리아에 의해 고아원에 다니게 되었다. X-10 실험으로 인해 대뇌에 이상이 생겨 현재와 같은 딱딱한 성격이 되었다.[29] Hnter bunny, Tempest sniping, Tracker, Parting Gift, Star destroy plan